자캐 공프

#무실커_공프_아이리스

카인1030 2022. 12. 1. 23:28

.・゚゚・°˖✧{Iris Theme Song}✧˖°・゚゚・.
https://youtu.be/KPdmr6khQAw

.・゚゚・°˖✧{보랏빛으로 빛나는 이야기}✧˖°・゚゚・.

... 아... 네? 잘 못들어서요.


이름
아이리스 (Iris)

성별
XY

나이
28세

키/몸무게
186cm/70kg.

외관
브릿지처럼 머리색이 일부 다른 색이고, 앞머리가 길어 눈을 거의 가리고있다. 또한 옷이 딱 봐도 커보이는 오버핏이며, 다리가 불편한 탓인지 지팡이를 가지고 다닌다. 지팡이에는 목걸이인듯 보이는 브로치가 손잡이에 걸려있다. 스마트팔찌를 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오른손 손목에 착용하고있다. 오해는 금물.





성격

[차분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일단은 생각을 가라앉히고 대처할 방법을 찾는다. 제 몸이 그닥 날랜 편은 아니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일단은 해보자, 라는 마인드인듯. 그러나 일단 사람은 사람이기에 차분하게 대처하는데에도 한계는 있는 법. 눈앞에서 누군가 쓰러지거나 이러면 당황하기도 하고 멘탈붕괴도 올 수 있다. 그래서 다른의미로 허당이기도 하다.

[이타적인]
일단 타인을 도우기 위해 움직이는 편이다. 물론 직접 움직인다기보단 간접적으로 도운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럼에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조금 더 생각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자신과 같은 사람이 또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강해서일지도 모르겠다.

[할말은 하는]
이타적이고 침착하긴 해도 일단 할말은 하면서 사는 성격이다. 그런데 그 말들이 은근 돌직구로 날려지는 듯 한데, 본인은 무자각이다. 이를테면 명백히 상대 잘못인 상태에서 도와주기는 하면서도 '그러게 좀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하는 식이다. 그렇긴 해도 악의는 없다. 아마도.

스탯

체력 ●●●○○
근력 ●●●○○
순발력 ●●●●○
민첩성 ●○○○○

소지품

[지팡이]
자신의 불편한 다리를 대신해서 갖고다니고 있다. 없어도 못걷는건 아니지만, 절뚝거려서 그리 빠르게 걷진 못한다.

[손수건]
나름 청결을 유지하는 편이었는지 코트 안주머니에 갖고다닌다. 은은한 라벤더 향이 난다.

[사탕]
작은 알사탕이다. 맛은 여러가지이며, 달달한 맛들 위주로 가지고다니고 있다.

[수첩]
조사 중 주운 물품. 아무것도 쓰지 않은 것이라 한다.

특징

혈액형
RH+ B.

좋아하는 것

단 것
단 것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좀 자주 먹긴 한다고 한다. 단 음료나 단 간식 전부 가리지않고 먹는 편이며, 호불호가 갈리는 디저트도 어지간하면 먹기는 하는 편이다.

싫어하는 것.

무책임
아무리 도와주려고 해도 자신을 부려먹으려고만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건 용납 못하는 편. 정확히는 그걸 알게된다면 도우려고조차 들지 않는다. 간간히 내뱉어지는 말들도 돌직구가 아닌 험한 말이 될 수도 있다고, 본인은 일단 그렇게 이야기한다.

쓴 것
약을 먹는다거나 그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입에도 대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는 카페에서 절대 시키지 않는다. 시키더라도 시럽에 휘핑크림에... 이하생략.

생일
4월 17일

[탄생화]
붓꽃 Iris

[탄생석]
첨정석(녹) Green Spinel

오른팔과 오른다리를 제외한 허리나 왼다리, 왼팔 등의 순발력은 빠른 편이다. 그러나 다리 상태가 상태인지라 민첩하진 않아서 순간적인 상황을 알아만 채고 피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다리 외에 다른 건강상태는 멀쩡한 편이다. 그럼에도 병원을 다니는데, 이는 다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은근히 바른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본인은 "건강 챙겨야죠. 곧 계란 한 판인데." 라고 답한다.

왼손잡이라고 한다. 오른팔, 오른다리가 잘 움직이지 않지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오른팔의 경우는 허리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선관

에녹. N. 이레인 (친관)

이런게 다 추억아니겠어요?
거기다 잊을만하면 상기시켜주시니 최고죠.


평소처럼 다리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병원에 들른 뒤 돌아가던 중 동생을 데리고 달려오던 에녹과 냅다 부딪혔다. 어찌나 세게 부딪혔는지 중심을 잃고 양쪽 다 쓰러졌는데, 일어나지 못하는 에녹을 보고는 놀라 병원 코앞에서 119에 신고해버렸다. 이게 쪽팔려서 못일어난 거란걸 알게된건 먼 훗날의 이야기.



메리엘. O. 이레인 (친관)

그러니까, 에녹 씨가 그렇~ 게 감싸다가 병원 코 앞에서 부딪혀서 쓰러질정도로 아끼는 동생 씨?


대충 병원 코앞에서 쓰러진 에녹을 보고 119를 불렀던 그 일을 얼떨결에 직관한 당사자. 그 상황에서 동생은 굉장히 멀쩡했다는걸 알고는 에녹이 동생을 엄청나게 아낀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뒤에 간간히 마주칠 때마다 에녹을 놀리... 는 겸 사탕을 하나씩 쥐어준다고.

윌슨 (친관)

... 아니, 그러니까 그때 왜 그러셨어요.
번호가 바로 뒤라도 그렇지.


카페에 가서 평소처럼 음료를 시켜놓고는 기다렸다가 음료를 가지고 나왔다. 이 카페는 2층으로 올라오는건 힘들어도 경치는 정말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달아야될 음료가 굉장히 썼던 것이다. 이거... 바꿔서 가져갔구나. 그 뒤로 커피를 겨우겨우 마셔내고는 서로 커피를 다시 사주었지만 요즘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한마디씩 툭툭 던져준다고 한다.


나는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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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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