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영_25세_XY_황혼파_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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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6KJBYHtX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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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알아듣게 좀 말해봐.


🌸이름🌸

백 조영
(白朝領, Baek Joyeong)


🌸나이🌸
25세


🌸성별🌸
XY, 남성


🌸문파🌸
황혼파

 

🌸배분🌸
2대 제자


🌸키/체중🌸
178cm/70kg (표준)


🌸외관🌸

벚꽃을 닮은 분홍빛 머리에 주황빛이 도는 눈.
이는 자신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외형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정확히 말하면 어머니로부터 분홍빛의 머리를, 아버지로부터 주황빛의 눈을 물려받았다.
부모를 반씩 닮은 자신의 외모를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단은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났으니 별일이 없다면 염색은 하지말까하여 그렇게 두고있다.

🌸성격🌸

[ 까칠한 ]

말투 자체가 툭툭 내뱉는 편이기도 하고 그에대해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자신은 잘 모른다. 애초에 자기는 솔직할 뿐이지 까칠한건 아니라며 대꾸하는 편이다. 즉, 무자각이다. 그렇다보니 말해주기 전에는 모르고 말해주더라도 믿지를 못할 뿐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름 다정한 면모도 가지고있다. 상대가 크게 상처를 받은 것 같다면 말투를 조금 누그러뜨리기도 하고 사과를 하기도 한다. 까칠한 말투로 사과를 하기에 진심이 담기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는 진심이 담긴 사과라고.
 
[ 절제된 ]
 
 본디 성격이 꽤나 까칠한 편인데다가 크게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편이다보니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면에 있어서는 대인관계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닌데, 이는 자신이 감정을 먼저 드러내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심성이 나쁘다거나 불성실한 것은 아니다. 자신은 절제된 감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단지 상대 입장에서는 까칠하게 대하면서 멀리하려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 허당스러운 ]
 
절제되고 까탈스러운 성격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허점을 찔리면 크게 무너진다. 이는 무술적인 점에도 있지만, 성격적인 면에서도 크게 두드러지는 점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오거나 할 경우에 답지않에 허둥지둥하는 성향이 조금 있다. 물론 그렇게 난리쳤다가 금방 돌아오기는 하지만 그런 모습을 타인에게 되도록이면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만약 들킨다면... 아마 잊어달라며 부탁할지도 모르겠다.

🌸좋아하는것🌸 
 
푸른색
자신의 머리색과 정반대인 푸른색을 더 선호한다. 이는 자신의 외관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도 있기는 하지만,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독서
가만히 앉거나 어딘가에 기대서 독서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자신의 소속이 부채를 사용하는 고상한 황혼파이니 만큼 선비같은 느낌의 취미를 갖고있다. 
그리 말해도 운동은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싫어하는것🌸
 
쓸데없는 소란
어딘가 소동이 났거나 납득가능한 사유로 어쩔 수 없이 소란스러운 건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 하는 편이다. 그런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소란을 피우는 건 정말 싫어한다. 독서에 방해가 된다나.
 
인간관계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이렇게 해도 싫다, 저렇게 해도 싫다.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지만 내가 사람들 비위를 일일이 맞춰야하는 것이 힘들다. 멋대로 오해해서 생각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뒷담까지... 차라리 앞에서 말하란 말이야! 라는 생각이라고 한다.

🌸소지품🌸

 
부채
황혼파에서 사용하는 무기... 라곤 해도 일단 단련용으로 사용하는 부채이다보니 더울 때 쓰는 부채보다 부챗살이 단단하다는 거 말고는 정말 다른 점이 없다. 그래도 저걸로 맞으면 아프긴 하다나.
 
책
항상 들고다니며 읽는 책. 책의 종류는 한 책을 다 읽을 때마다 바뀐다고 하는데, 장르는 보통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지만 소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여분용 머리끈
머리끈이 오래 되었거나 단련 중에 갑자기 끊어졌다 등의 이유로 머리를 묶지 못할까봐 갖고다니는 머리끈이다. 머리를 묶지 않아도 상관은 없는데 머리가 길어서 거치적거린다고 한다.
 
🌸선관🌸

고 양

"일단 이건 놓고 얘기해. 네가 놓으면 나도 놓을테니까. 알아들어?"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소꿉친구. 그런데 이제 사이는 그럭저럭인.
서로 눈만 마주치면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잘 맞을 때에는 잘 맞는다고 한다.
그가 사용하는 머리끈도 양과 만든 것이라고 하며, 그 머리끈을 버리지 않고 하고다니는 것만 봐도 어쨌든 친구로써 여기고 있다는 반증이라면 반증.
그리 말해도 일단 만나면 머리채부터 잡고 보기는 한다.

🌸특징🌸
 
생일

6/2일
- 붉은 매발톱꽃 -
- 클리어 앰버 -
- 쌍둥이자리 -
 
혈액형
RH+ AB
 
습관
어딘가에 기대서 책을 읽을 때가 대다수이기는 하지만, 책을 읽지 않을 때에는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며 멍을 때릴 때가 있다. 그 땐 가지고 있던 책을 다 읽었거나 그다지 책을 읽고싶지 않을 때 그런다고 한다. 상당히 멍을 깊게 때릴 때가 있으니 다가가서 놀래키면 재밌을지도?
 
운동신경
움직이는게 싫어서 황혼파에 왔다... 라고는 하지만 우아하고 수려한 부채춤을 기반으로 한 무술을 사용하는 문파이다보니 역시나 운동신경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힘이 세다고는 말 못하지만, 유연성이나 반사신경은 뛰어난편.
 
머리 길이
남성치고는 머리가 긴 편인데, 자르는게 영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한다. 물론 너무 길다 싶으면 자르기는 하는데 자르고 나서 어느정도 머리가 다시 길 때까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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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오너명 
ㅋㅇ

나이
비공

한마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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