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_프로필_미노리 시온_32_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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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tlTjy48AzU?si=TjNhkxrgFLvcOW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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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좋은 하루 보냈나요?

 
🍂 이름 🍂
미노리 시온
心紀 紫音

🍂 나이 🍂
32세

🍂 성별 🍂
XY
 
🍂 키/체중 🍂
182cm / 61kg

🍂 외관 🍂

🍂 성격 🍂
 
[온순한]
정신병원의 환자인 것 치고는 꽤 온순한 성격을 지녔다.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듯 하며, 말을 잘 들어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도 공감 또한 잘 해보이는 듯 한다.
그 외에도 밝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웃으면서 말하다보니 온화하다는 느낌도 있는듯.
 
[할말은 하는]
말을 듣는 건 듣는 것이고, 말하는 건 말하는 것이라는 느낌.
거칠게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뭔가 자신의 생각과 어긋난다 싶으면 조금 나서서 이야기한다.
다만... 속으로 생각만 한다거나 작게 말해서 안들릴 수도 있겠지만.
 
[수동적인]
자신의 말을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상대의 말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반응이다.
즉,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비치는 경우는 잘 없다는 의미.
듣는 것이 더 익숙하고 말하는건 딱히 잘 하지 못하다고 자신은 그렇게 이야기한다.

🍂 L&H&S 🍂
 
L
간식 /  이야기를 하는 것 / 대화

H
괴식 / 궤변 / 무시

S
일방적인 듣기 / 배신 / 부정적인 감정
 

🍂 기타 🍂
 
생일
 
5/27
- 데이지 -
- 배덜레이트 -
- 쌍둥이자리 -
 
🍂 소지품 🍂

빗
간편하게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갖고다니는 작은 빗.
머리 정리에 그렇게 힘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엉킨 머리정도는 정리할 의도로 갖고다닌다고.
 

믹스넛
가끔가다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주머니에 넣어둔다.
초콜릿이 들어있는 것도 있고, 건포도가 들어있는 것도 있는 등 꽤 여러 종류가 있는듯 하며 간식이 땡긴다 싶으면 꺼내먹다보니 먹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것 같다.
 
진정제
자신의 입으로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라기보단 가끔 직업상 힘들 때 먹는 약' 이라고 말한다.
그렇긴 한데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 때에는 까먹기도 한다는 모양.
 
손수건 (꽃무늬 자수)
심플한 꽃무니의 자수가 들어가있는 손수건.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손수건이라고 하며, 타인에게 빌려줄 때에는 그냥 잘 돌려달라고만 말하는 편.


🍂 선관 🍂
 
스마일
 
" 아니, 말해도 기억 못한 건 그쪽... "
 
동갑내기인데다 생일도 비슷해 제법 통하는 구석이 있던 모양인지 이야기를 주로 많이 들어주었다. 다만 스마일이 원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보니 자신의 이야기는 잘 안하려는 모양. 
얘기해봐야 본인 입만 아프다나 뭐라나... 
그래도 그 나름대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해 같은 이야기가 두세번씩 나오는 질릴만한 상황에도 잘 들어준다는듯.
 
청 련
 
" 뭐, 언제는 좋은 말 한 적도 없었고 하니 이해해요. 아, 네? 잘못들으신 거에요. "
 
자신보다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에게 와 툴툴대기만 하는 청 련의 말을 들어주기는 하지만 거의 항상 짜증섞인 말만을 내뱉다보니 시온에게도 청 련은 그닥 좋은 이미지는 아닌듯 하다. 그렇다보니 가끔 혼자 꿍얼거리기도 하는데 들키면 잘못들은 거라며 회피한다. 틀린 말을 한 건 아니라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어찌되었건 자주 와서 호박씨까는거 들어주는 역할이구나하고 생각한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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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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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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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D!